[61탄] 유치원에서 선생님 말 안 듣는 아이, 단호하게 훈육하기 (not listening preschool kid)
✔ “유치원에서 선생님 말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해요.” “집에서는 잘 듣는데, 유치원에서는 통제가 안 된다네요.” 아이의 말 안 듣는 행동은 단순한 반항이 아니라, ‘규칙을 어겨도 된다’는 잘못된 경험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**유치원에서 선생님 말을 안 듣는 아이를 단호하게 훈육하는 3가지 방법**을 소개합니다.
1. 유치원 규칙과 가정 규칙을 통일하세요
not listening preschool kid
✔ 아이는 장소에 따라 다른 행동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.
✅ 부모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:
1️⃣ “집에서도 유치원에서도 규칙은 같다”는 원칙 전달 2️⃣ 유치원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는 집에서도 동일한 결과 적용 3️⃣ “유치원에서 선생님 말을 잘 들으면 ○○” 같은 조건 금지
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:
- “집에서는 괜찮아”라며 예외 허용 - 유치원에서 문제를 무시하고 집에서 상을 주기 - 선생님에게 “다른 애들도 그렇다며?” 식으로 변명
2. 선생님 말 안 듣는 행동은 ‘즉각적인 결과’를 경험하게 하세요
immediate consequence for behavior
✔ 유치원에서 말 안 듣는 행동은 즉각적인 결과가 뒤따라야 효과적입니다.
✅ 예시 결과 설정:
1️⃣ “유치원에서 말 안 들으면 오늘은 만화시간 없음.” 2️⃣ “선생님께 사과할 때까지 놀이금지.” 3️⃣ “내일도 문제 발생 시, 주말 놀이 약속 취소.”
💡 중요한 점:
- 결과는 아이가 즉시 이해할 수 있어야 함 - 울거나 변명해도 결과는 변경되지 않음 - 선생님과 상의하여 일관된 지도가 중요
3. 선생님과 소통하고 ‘공통 지침’을 설정하세요
consistent rules at school and home
✔ 유치원과 가정의 규칙이 일관되면 아이는 혼란 없이 규칙을 받아들입니다.
✅ 교사와 소통할 때:
1️⃣ “어떤 상황에서 말을 안 듣나요?” 2️⃣ “특정 행동을 멈추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?” 3️⃣ “집에서도 동일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.”
❌ 잘못된 소통:
- “우리 아이가 원래 그래요”라고 변명 - 문제를 덮어두거나 무시 - 교사에게 모든 책임을 넘기기
이 글을 마치며
유치원에서 선생님 말을 안 듣는 아이는 규칙이 일관되지 않을 때 더 혼란스러워집니다.
“집에서도 똑같이 지켜야 한다”는 기준을 명확히 전달하고, 즉각적인 결과로 습관을 잡아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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